데이스타 250 수출사양 첫 생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3-0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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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자동차는 1월 중순 창원공장에서 커스텀 타입 데이스타250 기종을 첫 생산하였다.
첫 생산 된 데이스타250 기종은 2월부터 브라질 등 해외 신시장에 수출될 예정이며, 친 한류, K-pop 등 Premium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Made in KOREA”의 국가 브랜드를 사용한다.
데이스타250 기종 주 타겟은 남미 브라질 시장, 근거리 교통 및 레저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이며, 수냉 DOHC 인젝션 단기통엔진을 탑재하였다.
단기통 엔진의 장점은 단기통은 모든 엔진의 시작으로 구조가 간단하고 싱글피스톤의 고동감으로 독특하고 박력 있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데이스타250 같이 잘 만들어진 엔진은 경량화가 가능하고 콤팩트하여 코너링과 순간 출력이 뛰어나다.
또한, 다년간의 레이스로 숙성된 엔진으로 파워밴드와 출력특징에 대한 데이타 축적과 셋팅 능력을 보유하여 경쾌한 주행과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데이스타250 기종은 수년간 시장에서 검증된 데이스타( VL125)를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그 동안 대림자동차에서는 세계시장 진출과 신규 수요창출을 목적으로 250cc 고배기량 LINE-UP을 확대하기 위하여 Custom Type 신기종 개발을 추진하였다.
국내에서도 머지않아 시장에 출시가 될 예정이며, 250cc를 기다려온 고객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