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들을위해 열심히뛰자~~!!!홧팅!!

10년전에도 그랬듯 지금의 고민과 걱정은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맞지? 지금하는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보상받는날이 올꺼야

경섭아! 2025년의 너는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로 상경 왔었어. 기억나지? 얼굴도 새까맣고 어줍잖은 서울말에 경상도 사투리가 항상베여 있고 어딜 가도 촌놈 티나던 놈인데 이제는 제법 서울사람 냄새가 나려나? ㅋㅋㅋㅋ 그대로 촌놈 같으면 뭐 어때~ 배우는 매력이라고 하잖아 아마 너만의 매력을 잘 살려서 적어도 어느 작은 극장에서 연기로 월세내고 밥 정도는 굶지 않고 있겠지 뭐~ 나는 더 바라는 것도 없어 남들이 비아냥 대던 니 꿈 ! 당당하게 어디나가서 배우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자 !!!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희진(나)야! 지금은 비록 밀린 학자금과 서울에서 지고 온 대출로 배달알바를 하며 취업준비로 바쁘지? 가끔 이런 모습을 들킬까 부끄러울 때도 있지만, 10년뒤 너는 지금의 순간을 돌아보며 참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하며 기특해 할거야. 25년의 나에겐 8만원에 데려온 97년식 오토바이밖에 가진게 없지만 35년에는 무엇을 손에 넣었을지가 더 기대된다. 무너지지 말고 내일을 위해 한 발만 더 나아가자! 힘내 희진아 잘하고있어! 넌 최고야!! 그리고 사랑해

오늘도 누구보다 열심히살고있다~~!!화이팅~~!!

부업 +전업하고있을 나에게 오늘도 좋은하루 안전한 하루보내고 늘 건강 잘챙기면서 즐겁게 일하자 지나간 세월 후회없이 열심히 살고 꿈 꾼거 이루면서 재미나게 살고 있으리라 믿고 그때 되면 오토바이도 변화가 많겠지 기대하면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다시 힘을 얻어 출발!!!!이기자........

10년 뒤에도 나는 배달을 하고 있을까 그냥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라 포기하지 말고

저는 열심히 출퇴근 용이며 지인들에게 열심히 농사지은 상추를 무료로 드리며 감사말씀을 해주셔요 그맛에 열심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