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퇴근하고 쉴시간 난 부업전선에 뛰어든다.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것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

지금도 힘들지만.. 네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는것은 후회는 없다. 이겨내 보자

그때의 내가 열심히 살았기에 현재의 내가 있었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

종범아 꼭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감사하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란 걸 잊지말고 2035년이 아니라 우리 후대 자손들 까지 물려 줄수있는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만들면서 오거라.

매일매일 아이들을 위해 위험하지만 오늘도 나는 달린다. 일을 하고 오면 고된 나에게 오늘 하루도 피곤했지만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 8년째 스쿠터와 함께 앞으로도 달릴 나, 잘해보자!

정우야 비록지금은 힘들어서 투잡을하고 있지만 넌 언제나 밝고 책임감있는아이야 앞으로 좋은 날들 많이있을꺼닌깐 지금은 화이팅하면서 열심히 살아보자 미래의 너의 좋은 모습을 위해

비타민 같은 존재이다..나에게 항상 친구 같은 존재이다.

지금은 타우러스es 전기스쿠터로 부업으로 배달 하고 있지만 오토바이에 당첨 되서 더 나은 부업도 하고 그러다가 너가 하고 싶은 건축 일을 하고 있을거야!! 그러니깐 더 열심히 살아보자!

2035년의 내가, 2025년의 나에게 잠을 줄여가며 하루를 버티고, 계단조차 마음대로 오르내릴 수 없는 아픔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묵묵히 걸어가던 너를 기억해. 무릎이 아파 뒤로 계단을 내려오던 그 모습, 그건 포기가 아닌, 끝까지 나아가려는 너의 방식이었어. 움직일 수밖에 없어서가 아니라,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움직였던 거잖아. 그 고된 날들이 헛되지 않았단 걸 2035년의 내가 증명할게. 고마워, 포기하지 않고 살아줘서. 넌 정말 대단해. 진심으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