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무실 근무마치고 두어시간 자고 일어나 두번째 야간 일 마치고 바로 세번째 일하러 쿠팡 알바 하면서 지칠대로 지쳐 엘베에서 찍은 사진.. 땀은 비오듯 흐르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어도 내가 잘하지 못해서 몸과 수명을 갈아가며 쓰리잡 하고 있던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조금만 더 참고 견뎌봐.. 그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야

2022년 인생 위기가 찾아왔을 때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처음 배달을 해봤다. 본업이 있는 입장이라 퇴근 이후 6시부터 새벽까지 밥도 굶어가며 해왔다. 이제 큰 위기는 넘겼고 앞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위기에 대처하자는 마음으로 부업으로 계속하고 있다. 그래도 과거 보다 현재 상황이 많이 좋아졌는데 미래에는 지금 보다 더 상황이 좋아져 있겠지. 힘내자. 우리 가족을 위해.

시작은 창조하는자의 힘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40살의 신용퀵아 아직도 배달을 하고 있니? 아직 배달을 한다면 최소한 춘천은 꽉잡고 있겠지? 배달대행이 살아있을지가 제일 궁금하다^^ 배달을 접었다면 한식뷔페를 차렸을텐데 장사는 성황리에 잘 되고 있겠구나^^ 30살의 나는 방황을 마치고 이제 나아갈 방향을 겨우 잡았는데 40살의 나는 그 길을 헤쳐나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열심히 살아온 나, 열심히 살아갈 나 응원한다!

열심히한만큼 성과가 있을거야

업무로 복잡한 생각... 머리시킬려고 한배달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눈오는날 그렇게 배달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그거라도 하다보니까 또 오늘이 왔구나 ~ 열심히 살아보자 아자아자아장!

고등학생,중학생 두 아들을위해 낮에는 회사생활 밤에는 배달알바!! 조금은 힘이들지만 밤낮으로 열심히 살가고있는 한여자의 남편이자 두아들의 아버지 김명훈!! 조금만힘내고 열심히 살아보자 비록 지금은 육체적이나 금전적으로 많이 힘이 들고 어렵지만 살다보면 좋은날도 올것이고 힘들게 살아온거에 보상도 있을꺼야 오늘도 화이팅~

진영! 한달에 하루라도 너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가족을 위해 쉼 없는 너의 모습이 멋있긴 한데 그러다 부러질까 두려워 하루만이라도 쉬어 간다고 누가 뭐라고 안하니깐 파란하늘 올려다보면서 하루만 쉬어가자!